(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인사관리 전문 컨설팅 기업인 에이온휴잇이 뽑은 '한국 최고의 직장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스피릿 투 서브'(Spirit to Serve) 철학에 따라 매년 연탄 배달 봉사활동·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바자회·자선달리기 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건전한 조직 문화를 인정받아 2015년 대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온휴잇은 2001년부터 한국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기업 문화 등을 평가해 매년 '한국 최고의 직장'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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