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피해 여중생이 실종됐을 당시 경찰 초동대응과 지휘·보고체계 전반에 실제로 문제가 있었다는 감찰 결과가 나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한 중랑경찰서 관계자들을 상대로 감찰 조사한 결과 이같은 부실을 발견, 조희련 중랑경찰서장 등 사건 관계자 9명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는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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