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CJ대한통운은 25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CJ대한통운 동서울사업담당에서 가평군과 '독거 어르신 돌보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CJ대한통운 택배 기사와 독거노인을 1대1로 짝지어 택배 기사들이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한다.
CJ대한통운은 또 직원 성금으로 구매한 쌀 60포대를 가평군을 통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지역 초등학교에 장학금도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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