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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재미교포 2세인 한국계 뮤지션 샘 옥이 새 앨범 '스타일 북'(Style Book)을 발매하고 내한공연을 한다.
26일 공연기획사 CJ E&M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12월 16, 17일 이틀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17 샘 옥 라이브 인 서울-스타일 북'(2017 SAM OCK LIVE IN SEOUL-STYLE BOOK)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공연장에서 처음 공개될 새 앨범 '스타일 북'에는 힙합, R&B, 재즈, 어쿠스틱, 펑크, 소울, 가스펠을 하나로 조합한 이른바 '스타일 팝'이 고루 담겼다고 CJ E&M은 설명했다.
샘 옥은 2014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출연과 2015년, 2016년 두 번의 단독 내한 콘서트로 한국 팬들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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