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29일 홈경기 '빅버드 칭따오 페스티벌'

프로축구 수원, 29일 홈경기 '빅버드 칭따오 페스티벌'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29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이번 시즌 마지막 혼경기를 칭따오 맥주와 함께하는 '빅버드 칭따오 페스티벌'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빅버드 칭따오 페스티벌'이 열리는 29일에는 오후 1시부터 빅버드 중앙 광장에서 칭따오 맥주가 준비한 선수단 사인회, 매치 매거진 판매, 프리킥 게임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수원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칭따오 맥주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22명을 선발해 강원전 홈경기 에스코트 인원으로 초청합니다.

더불어 구단 FA컵 4강전을 통산 1천번째 경기를 치른 수원은 29일 강원전에 1천1번째로 입장하는 연간회원에게 삼성 QLED TV를 주기로 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