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음료와 푸드 등 50여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에는 스타벅스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음료인 '토피 넛 크런치 라떼' 외에 신제품으로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베리 트윙클 모카'를 출시하는 한편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전용 컵과 빨간색의 슬리브도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태양광과 USB로 충전이 가능한 LED 랜턴 워터보틀과 텀블러에 내부 음료의 온도가 표시되는 온도계 텀블러를 처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인 팬톤(PANTONE)과 협업한 2018년 스타벅스 플래너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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