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주북 팔레스타인 대사 연회 마련

입력 2017-10-26 22:14  

[북한단신] 주북 팔레스타인 대사 연회 마련



(서울=연합뉴스) ▲ 노동당 창건 72주년(10월 10일)을 맞아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산 북한 주재 팔레스타인 대사가 26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회에는 리수용 노동당 국제 담당 부위원장과 박춘남 문화상, 주영길 조선·팔레스타인 친선 및 연대성 위원회 위원장 등이 초청됐다.

▲ 블라디미르 쥐리놉스키 러시아 자유민주당 당수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2주년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자유민주당은 러시아의 극우 민족주의 정당이다.

▲ 전용남 김일성-김정일주의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청년학생 대표단이 러시아 소치에서 진행된 제19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한 뒤 26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성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일꾼 대표단과 박영기 총련 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동포 조국방문단이 26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전국 학교 청년동맹, 소년단 조직과 학생들의 토끼 품평회 및 경험 토론회가 26일 강원도 안변군 배화고급중학교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제6차 전국 법무일꾼대회 참가자들이 조선혁명박물관과 대성산 혁명열사릉 등 평양 시내 여러 곳을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26일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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