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녹음과장에서 육아 맘들이 만든 육아용품을 판매, 교환하는 '맘스 플리마켓'을 연다.
이번 플리마켓은 부산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육아 맘들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하고 교환한다.
신청자 간 판매물품을 조정해 60여 개의 판매부스를 마련했으며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육아 맘 바자도 함께 열린다.
핼러윈데이 콘셉트에 맞춰 페이스 페인팅과 스냅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모자건강힐링센터 문 열어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30일 오후 4시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에 모자건강힐링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한다.
모자건강힐링센터는 지하 1층 교육센터(99㎡), 지상 3층 상담센터(29.7㎡), 4층의 운동센터(108.9㎡), 야외 하늘정원 힐링쉼터(82.5㎡)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임신준비부터 건강한 출산, 육아까지 모자 힐링을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펼친다.
인근의 5개 민간산후조리원과 협약을 맺어 이용료 감면 등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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