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SKC는 지난 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이완재 대표 등 임직원 30여명이 집짓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SKC 임직원들은 이날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을 방문, 윈도우필름 시공과 집짓기에 참여했다.
이완재 대표는 윈도우필름 시공 작업을 도왔다.
전문 시공팀으로부터 시공방법 등을 배운 뒤 창문 유리에 윈도우필름을 붙였다. 이날 사용된 윈도우필름은 SKC의 SK홈케어필름으로 열차단율이 최대 75%에 달한다.
집짓기 활동에는 필름·화학·뉴비즈 부문 직원이 참여했다. 나무 벽체를 콘크리트 건물 뼈대에 붙이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SKC는 지난 6월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필요한 윈도우필름 전량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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