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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1TV는 오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세상을 바꾸는 힘 - 지방의회 부활 26년'을 방송한다고 28일 소개했다.
제작진은 지방의원들과 지방자치 모니터단으로 활동하는 청년 6인방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지방자치의 현황에 대해 살핀다.
국내 지방의원 중에서는 서울시 의원 중 최근 1인 가구를 위한 조례를 발의한 서윤기 의원, 19년간 지방자치 업무를 해온 김용석 의원, 국회의원 비서관부터 시작해 구의원을 거쳐 시의원 자리까지 오른 장우윤 의원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또 지방자치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와 의회의 전문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독일 뮌헨을 찾아 국내 지방의회의 전문성 부족을 극복하고 주민의 정치 참여를 높일 방안을 강구해본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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