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영철도 "광명시와 대륙철도 건설 논의한 적 없다"

입력 2017-10-27 15:11   수정 2017-10-27 15: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프랑스 국영철도 "광명시와 대륙철도 건설 논의한 적 없다"

(광명=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프랑스 국영철도(SNCF)는 27일 경기 광명시와 유라시아 대륙철도(평화철도) 건설과 관련해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SNCF는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광명시가 추진 중인 남북 연결 유라시아 대륙철도 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MOU)을 맺을 계획도 없다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SNCF와 광명-개성 간 유라시아 대륙철도를 공동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올해 안에 체결하기로 했으며, 세부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실무 대표단을 시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SNCF가 광명시의 발표를 부인함에 따라 시의 대륙철도 건설 추진의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bh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