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레이서 이데 유지, 슈퍼레이스 최종전 우승

입력 2017-10-29 19:59  

일본인 레이서 이데 유지, 슈퍼레이스 최종전 우승

조항우·아트라스BX, 시즌 챔피언 등극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일본인 레이서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데는 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8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는 일본인 선수들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다.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2위, 타카유키 아오키(팀 106)가 3위에 오르며 포디움을 휩쓸었다.

조항우(아트라스BX)는 8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 총점에서는 1위에 올라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조항우의 소속팀 아트라스BX는 시즌 팀 챔피언에 올랐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