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인구 34만 명의 아이슬란드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간) 1년 만에 다시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중도우파 연립정부를 이끈 독립당이 제1당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24만8천502표에 대한 개표 마감 결과 바르드니 베네딕트손 총리가 이끄는 독립당이 이전보다 5석을 잃은 16석을 얻었지만 제1당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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