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30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대우꿈동산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시찰에서 양승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보건복지위원들은 이날 장병주 대우재단 이사장 등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과 만나 고충을 듣고 복지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1992년 대우재단이 설립한 대우꿈동산에는 현재 소년소녀가장 가정 30여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아동복지시설의 주거공간, 공부방, 급식시설 등을 둘러본 복지위원들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의약품 연구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글·사진 =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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