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경북대 간호과학연구소 연구팀(이성희 교수, 이은영 연구원)은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3곳의 산부인과 전문 병원을 찾은 250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 중 배우자 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임신부 3명 중 1명꼴로 아이를 밴 상태에서 배우자로부터 심리적, 육체적, 성적 폭력을 1차례 이상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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