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31일 오전 1시 42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에 있는 한 철물점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철물점 내부 132㎡를 모두 태워 1억2천379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철물점은 영업을 마친 상황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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