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다음 달 1∼9일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계기교육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기교육은 학교별로 자체 계획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수업, 자율학습시간 등을 활용해 실시한다.
학생들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회에 대한 일반 상식과 올림픽 정신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교육 자료는 평창 교육 누리집(www.pyeongchang2018.com/education)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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