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CJ대한통운은 31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경기도 주부 20여 명을 초청해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가을 제철요리 쿠킹클래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 주부들은 이보은 요리연구가 지도를 받아 가을 제철요리인 '가을 나물솥밥'과 '배 무말랭이 편채'를 만들었다.
이날 사용된 햅쌀, 우엉, 취나물 등 주요 식재료는 모두 경기도에서 재배된 특산물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9월 경기도와 '경기도 우수 농가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가와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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