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제과는 전남 영광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5호점을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스위트홈은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롯데제과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5호점은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에 총 부지 872㎡(약 264평) 규모로 건립됐다.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설계 과정에 참여해 어린이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로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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