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사단법인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31일 제23회 한국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전국 회원사가 출품한 300여점의 지면을 심사해 대상에 중앙일보 이진수 차장의 '헌법, 대통령을 파면했다'를 선정했다.
최우수상 2편은 동아일보 박재덕 차장의 '반도 못 뛰고…'와 전자신문 박은석 차장의 '4차 가자, 경제야'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국민일보 서정학 차장, 경인일보 김영준·안광열 차장, 머니투데이 최윤희 차장, 조선일보 박준모 기자가 받는다.
한국편집상 시상식은 다음달 13일 오후 7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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