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영국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는 부드러운 곡선과 영국 감성의 디자인이 담긴 피카소 전기주전자(ZJX650)와 전기토스터(TCX750)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피카소 전기주전자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켄우드만의 슈어그립 손잡이를 채용해 사용이 쉽고 손잡이를 잡았을 때 느낌이 부드럽다.
뚜껑은 터치 한 번으로 가볍게 열려 물을 채우거나 비울 때 편하고, 컵 단위의 물높이 표시창이 있어 용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켄우드는 밝혔다.
석회질 제거 필터는 석회질뿐 아니라 작은 이물질까지 걸러내며 분리가 가능해 세척하기도 편하다.
피카소 전기토스터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위생적인 2구 토스터로, 데우기 버튼 외에도 베이글 버튼과 해동 및 5단계 조절 다이얼이 있어 다양한 빵을 구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크림과 세련된 쿨 화이트 두 가지가 있다. 온라인과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1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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