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라이나생명은 업무 환경 혁신으로 조직문화 변화를 꾀하고자 서울 종로구 본사를 리모델링해 1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협업과 자유로운 소통,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등을 위해 스마트오피스를 마련했다.
스마트오피스는 일반 사무공간, 집중업무 공간, 협업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좌석이 지정석이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다.
휴게 공간으로 다트, 보드게임 등을 갖춘 오락공간과 북카페를 만들어 직원들이 충분히 휴식할 수 있게 했다.
기존에는 출입할 수 없던 옥상에 정원을 조성했다. 옥상정원 한편에 다이닝룸을 꾸미기도 했다.
지하에는 직원들을 위한 강연, 교육, 영화상영 등을 할 수 있는 계단식 다목적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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