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ABL생명은 노인성 질환을 앓는 고령 고객도 간단한 청약 과정을 거쳐 가입할 수 있는 '더나은(무)참다행이다입원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험은 간편심사형과 일반심사형 등 두 종류로 구성됐다. 간편심사형을 선택하면 고혈압, 당뇨 등 질환이 있는 고객이라도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심사를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일반심사형은 기존 청약 과정을 그대로 거쳐야 하지만 간편심사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주계약으로 입원비를,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에 진단, 수술, 사망 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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