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전남 고흥과 곡성 등 전국 23개 군이 겨울철 한파 발생 시 저체온증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행정안전부는 2003∼2015년 겨울철(11∼3월) 시·군·구별 저체온증 사망자, 한파 일수, 지역 고령화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파 위험지수'를 산출한 결과 이같이 예측됐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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