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일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와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모두 2.4bp(1bp=0.01%p)씩 내리며 각각 연 2.140%, 연 2.547%로 마감했다.
5년물도 2.5bp 하락했고, 1년물은 1.2bp 내렸다.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1.3bp, 0.4bp, 0.7bp 하락 마감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날 금리가 많이 올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채권시장이 강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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