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화가 윤진영이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H에서 10년 만에 8번째 개인전을 연다.
개인전에는 윤 작가의 유화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윤 작가는 1985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1987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부터 2007년까지 7차례 개인전을 연 바 있다.
윤 작가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이야기를 일기 형식을 빌려 표현했다"고 전시 작품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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