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내년 3월 이촌·여의도 한강공원에 조성하는 '한강예술공원'에 앞서 일반 시민 대상 '한강한장 시민 공모'와 전문가 대상 '한강예술쉼터 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강한장 시민 공모'는 24일까지 '당신에게 쉼은 어떤 모습입니까?'를 주제로 '쉼에 대한 예술 작품'과 '나무와 의자'를 공모한다.
선정된 시민 아이디어 가운데 일부는 전문가와 연결해 실제 작품으로 만든다.
'한강예술쉼터 작가 공모'는 30일까지 '닫힌 공간, 열린 장소'를 주제로 10개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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