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자사고·외고 우선선발권 내년 폐지, 일반고와 동시 입학전형

입력 2017-11-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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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자사고·외고 우선선발권 내년 폐지, 일반고와 동시 입학전형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교육부는 2일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에서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 고입 동시실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40일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학년도부터는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 전형이 일반고와 동시에 치러지고, 이들 학교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하면 집과 가까운 일반고에 배정받기 어려워진다.

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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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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