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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울 자원봉사자가 6일 공식 출범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전체 자원봉사자 2만여 명 중 1천여 명이 참석해 선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발대식에선 출범 선포와 자원봉사 추진 경과보고, 대회 운영인력 유니폼 공개 등이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 팝페라 테너 임형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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