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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육의 역사를 되짚고 미래 교육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연다.
교총은 오는 9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한국교총 70년의 성찰과 미래 대한민국 교육 30년의 길'을 주제로 교육대토론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기조강연에 나서며 신현석 고려대 교수가 '한국교총 70년 성과와 과제', 안선회 중부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진단과 향후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이길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박인현 대구교대 교수, 박종필 부산 수미초등학교장, 안연근 잠실여고 교사 등이 참여한다.
국내 최대규모 교원단체인 교총은 1947년 11월 23일 창립됐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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