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베트남과 라오스도 국빈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의 루캉(陸慷) 대변인은 3일 시진핑 주석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과 라오스 요청으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이들 나라를 국빈 방문한다고 루캉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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