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투자
▲ SK텔레콤[017670] = 이동전화 매출액의 증가와 더불어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임. 단말기 완전 자급제 도입 논의는 활발하게 진행되는 상황임.
▲ 대한유화[006650] = 설비 가동 이슈에도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 증설 이후 가동 안정화에 따라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
▲ 파라다이스[034230] = 중국의 사드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증설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 기저효과도 눈여겨볼 투자 포인트임.
◇ KB증권
▲ GS[078930] = 지난 8월 GS칼텍스 여수공장 화재 이후 주가가 20%이상 떨어져 펀더멘탈에 비해 과도한 하락으로 보임. GS칼텍스 실적은 4분기부터 증가할 전망임. GS파워와 GS EPS 등 민자발전의 실적도 작년 대비 개선됐음.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중국 굴삭기 시장이 비수기임에도 고성장하고 있음.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판매량은 7천881대로 작년 동기보다 132% 증가했음.
▲ LG생활건강[051900] =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조6천88억원과 2천52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2.9%, 3.5% 늘었음. 올해 화장품 섹터에서 가장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강점도 부각.
◇ SK증권
▲ LG유플러스[032640] =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돌면서 분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음. 정부의 규제 관련 불확실성에도 양질의 가입자 기반 성장 전략은 유효함. 높은 배당 수익률로 주가 하락 리스크도 제한적임.
▲ 현대미포조선[010620] = 3분기에 65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 3분기 MR탱커(중형 유조선) 8척을 수주하면서 발주 모멘텀이 유효함을 보여줬음.
▲ 동아에스티[170900] = 리베이트 의혹과 경영진 횡령 사건이 일단락되면서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됨.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신제품 론칭으로 3분기 실적 개선 예상.
◇ 대신증권
▲ 네오팜[092730] =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제품이 중국의 위생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중국향 매출 증가가 기대됨.
▲ SK하이닉스[000660] = D램(DRAM)과 2D 낸드의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제품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음. 서버 D램 매출 비중이 30%까지 커진 것으로 추정됨.
▲ KG이니시스[035600] = 연간 200억∼300억원 적자를 기록하던 KG로지스를 매각함에 따라 오는 4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호전이 기대됨. 국내 전자결제지급대행(PG) 1위 업체로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판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11월 6∼10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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