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레드 색상 '로쏘'를 한정 수량으로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후면 프리미엄 미러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를 적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소니코리아는 설명했다.
소니코리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12만9천원 상당의 소니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0과 로쏘 전용 레드 정품 케이스 등 18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이날부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8.0(Oreo)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엑스페리아 XZ1, XZ1 컴팩트에서 지원되던 3D크리에이터 등 기능을 XZ 프리미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86만9천원이다. 압구정 소니스토어, SKT[017670] 티월드다이렉트,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대리점 30개점, 디지털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 내 소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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