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권경원, 하루 늦은 7일 신태용호 합류

입력 2017-11-06 10: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권창훈·권경원, 하루 늦은 7일 신태용호 합류

소속팀 일정 때문에 귀국 하루 늦춰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신태용호에 승선한 미드필더 권창훈(디종)과 수비수 권경원(톈진 취안젠)이 하루 늦은 7일 축구대표팀에 가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권창훈과 권경원 선수는 소속팀 일정 때문에 오늘 소집에 참가하지 못하고 내일(7일) 오전 중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창훈은 이날 새벽 열린 니스와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니스와의 1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64분을 뛰었는데, 항공편이 여의치 않아 귀국 일정을 하루 늦췄다.

권경원은 소속팀 일정이 있어 구단이 축구협회에 귀국을 하루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맞붙고,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유럽의 복병 세르비아와 대결한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