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지난해 4월 사상 최대 규모의 역외 조세회피처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를 폭로했던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올해 다시 대규모 조세회피처 자료를 공개했다. 이들 중 조세회피처 설립 서류에 한국 주소를 기재한 한국인은 197명이었고 한국인이 조세회피처에 세운 법인은 90곳으로 나타났다.
2017-11-06 11:54
[그래픽] 조세회피처 X파일 또 폭로…뉴스타파 "한국인 232명 확인"
[그래픽] 조세회피처 X파일 또 폭로…뉴스타파 "한국인 232명 확인"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지난해 4월 사상 최대 규모의 역외 조세회피처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를 폭로했던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올해 다시 대규모 조세회피처 자료를 공개했다. 이들 중 조세회피처 설립 서류에 한국 주소를 기재한 한국인은 197명이었고 한국인이 조세회피처에 세운 법인은 90곳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