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7∼8일 진보·반미·반전 성향 시민단체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에 맞춰서 연속 집회·시위를 벌인다.
6일 한국진보연대·민주노총 등 220여개 시민단체 모임인 '노(NO) 트럼프 공동행동(공동행동)'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 오산기지에 도착하기 전인 7일 오전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속 집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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