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롯데렌탈은 차량관리 전문 자회사인 롯데오토케어 샤롯데봉사단이 가을 참다래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일손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롯데오토케어 샤롯데봉사단 21명은 지난 3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대정마을에서 지역 농민들과 함께 참다래를 수확하고 마을 차량을 정비했다.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장애 아동·무연고 아동·탈북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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