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협회와 함께 금융권의 유망한 전문직을 소개하는 직업 탐구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7일 밝혔다.
프라이빗뱅커(PB)와 여신심사역, 금융투자업계의 펀드매니저와 IB(투자은행) 뱅커,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빅데이터와 핀테크 전문가 등 8가지 직종이 4편에 걸쳐 소개된다.
EBS 2TV를 통해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방영된다. 프로그램명은 '미래유망 직업보고서, 금융인을 꿈꿔라'이다. 금감원 금융교육 홈페이지(http://www.fss.or.kr/edu)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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