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을 앞두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해장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장커피'(2천800원)는 아메리카노에 헛개나무 열매 농축액, 쌍화 엑기스, 꿀 등을 첨가했고, '확깨차(茶)'(2천원)는 시원한 얼음물에 헛개나무 열매 농축액, 꿀, 대추 농축액, 감초 추출물을 섞어 숙취 개선 효과가 있다.
마노핀 관계자는 "연말 술자리 이후 숙취로 고생하는 출퇴근길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해장음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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