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8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2017 전국 농업인 두레풍물 경연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전문 연주자들이 아닌 일반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닦은 기량을 펼쳐 보이는 순수 생활 국악 경연대회이다.
본선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11개 단체가 참가한다.
두레풍물 부문 대상팀에 300만원 등 총 1천1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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