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고용노동청 부울경 조선업체 대표 간담회

입력 2017-11-07 17:04  

[부산소식] 부산고용노동청 부울경 조선업체 대표 간담회

(부산=연합뉴스) 부산고용노동청은 오는 9일 부산고용노동청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조선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올해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조선업계의 재해예방 대책을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한진중공업, 대선조선,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등 8개사의 조선소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조선업의 재해 현황, 중대재해 사례 및 재해예방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방법 등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정지원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근로자 보호뿐만 아니라 기업경쟁력 강화의 출발이며 노동존중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5월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크레인 간 충돌사고로 붐대가 넘어져 6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이어 8월에는 경남 창원시 STX조선해양에서 유수 분리탱크 내 도장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졌다.


부산경실련·부산민예총 부산 문화관광축제 토론회 개최

(부산=연합뉴스) 부산경실련 부설 시민대안정책연구소와 부산민예총은 오는 8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 문화관광축제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동서대 관광학부 강해상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영산대 관광컨벤션학과 임상규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황보승희 부산시의원, 서영수 부산문화재단 본부장, 차재근 부산민예총 기획정책위원장, 왕병구 선진관광여행사 대표, 조영태 부산시 관광진흥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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