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제8회 보행자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10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보행도시, 서울!'을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연다. 송상석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이 보행환경 개선활동을 평가·제안하고, 권순택 청주시 중앙동 도시재생추진협의회장이 시민 주도의 보행환경 개선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를 좌장으로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소장, 박수택 SBS 논설위원, 백남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위원, 김상희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등이 모여 토론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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