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에너지 취약 계층에 올해 3억원 상당의 난방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사랑의 난방유 사업'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227개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복지시설에는 최대 130만원, 저소득가구에는 최대 30만원의 상품권이 지원된다.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월급의 1%를 재원으로 2011년 설립됐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