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김영남 신부(의정부교구 성직자실장)의 저서 '로마서'(성서와함께, 2014)가 제21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가톨릭신문사가 8일 밝혔다.
연구상 수상작으로는 안소근 수녀(대전가톨릭대 교수)의 저서 '이사야서 1-39장'(바오로딸, 2016)과 '이사야서 40-66장'(바오로딸, 2017)이 선정됐다.
격년으로 시상하는 공로상은 최윤환 몬시뇰(수원교구 원로사목자)이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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