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국내 두번째 장애인 맞춤훈련센터 문 열어

입력 2017-11-08 15:00  

경남 창원에 국내 두번째 장애인 맞춤훈련센터 문 열어




(세종=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기업의 수요에 맞는 장애인 인력 양성·지원을 위해 8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국내 두 번째 맞춤훈련센터를 개설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정대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강요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훈련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사업체가 밀집된 도심에 위치해 기업 현장의 기술변화 및 인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센터는 창원경상대병원, BNK경남은행, 한국시설안전공단, 나라엠앤디, 웨이닝코리아 등과 훈련과정 개설 협약을 맺었다.

정대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 "향후 권역별로 훈련센터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