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캐리어에어컨은 다이얼 방식 및 '버튼+다이얼' 방식을 적용한 2종류의 '클라윈드 전자레인지'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메탈 색상을 적용하고 간단한 설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다이얼 방식의 경우 30초 단위로 작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버튼+다이얼 방식은 미러 도어와 글래스 도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원터치 자동 조리, 무게 맞춤 해동 기능에 디지털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가격은 7만4천∼9만8천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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