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앞두고 'JW 포에버' 패키지 판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내년 1월 1일부터 영업을 중단하고 6개월 동안 전면 개·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9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정오부터 영업을 중단하고 공사가 끝난 후 7월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공사를 앞두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JW 포에버'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선착순 200명에 한해 당첨확률 100%인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구성됐다.
체크인 시 디저트, 와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제작한 모노폴리 게임 세트, 객실 이용권, 레스토랑 식사권이 경품으로 준비된 미니 선물 박스를 뽑을 수 있다. 가격은 24만 5천 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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