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코스닥협회는 11일 월례 간담회를 열어 코스닥 활성화를 위한 협회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은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주주총회 결의요건 완화 관련 상법 개정안, 우리사주매수선택권 및 주식매수선택권의 세제혜택 등 코스닥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조기에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회 회원사인 한스바이오메드[042520] 본사에서 열린 임원진 간담회에는 회원사 대표, 협회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황호찬 한스바이오메드 대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시행되도록 협회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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