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한국이민재단 부설 사회교육원은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5차례에 걸쳐 제3기 통합과정 이민(출입국) 행정실무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우기붕 한국이민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출입국관리 공무원 등이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 이민정책, 출입국관리법, 외국인 입국 절차, 사증발급, 체류관리, 외국국적 동포, 국적·영주권, 난민, 출입국 사범 및 보호,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의 실무를 강의한다.
25일은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26일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30분, 12월 2·3일 오전 10시∼오후 6시, 12월 9일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5층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전화(02-6959-3166)나 이메일(kisf77@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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