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강남구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스카이라운지에서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에 관한 '2017년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6월부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포럼'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이 기술의 사회적 영향을 가늠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해 왔다. 이날 토론 내용은 12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 보고되는 영향평가 결과에 반영되며, 내년 초에는 결과 보고서가 책자 형태로 배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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